그녀는 마을의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숲과 강을 지나 8시간을 걸었다

Por Maried Díaz
25 August, 2026

Meidinliu Newmai는 백신이 든 아이스박스를 어깨에 메고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50세였고 한 가지 목표가 있었다. 인도 마니푸르의 산악 지대에 있는, 고작 30채 남짓한 집으로 이루어진 마을 Nenloung Atangkhullen에 도착하는 것이었다. 그곳에서는 17명의 아이들이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었다.

길은 없었다. 교통수단도 없었다. 다리가 없는 강 다섯 개를 건너야 하는 울창한 숲 28킬로미터와 가파른 오르막길이 앞에 놓여 있었다.

Meidinliu는 2007년부터 Tamenglong 지구의 Tamei Primary Health Centre에서 지역사회 보건 종사자인 ASHA로 일해 왔다. 그녀는 전에 그 길을 가본 적이 있어 그 길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게 오래 걸린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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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8시간을 걸었다. 아이들 중 10명은 3세 이하였고, 나머지 7명은 3세에서 5세 사이였다. 단 한 명도 백신을 맞지 못한 채 남겨지지 않았다.

소식이 주도에 전해지자, 마니푸르 주지사 Ajay Kumar Bhalla가 직접 그녀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치하했다. 붉은 아이스박스를 들고 홀로 언덕길을 걷는 한 여성의 사진은 직위나 급여로 정의할 수 없는 무언가의 상징이 되었다.

그녀를 기다리는 카메라는 마을에 없었다. 어떤 강도, 어떤 산도 누가 백신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자신을 대신해 결정하게 두지 않기로 한 누군가 덕분에 이제 보호받고 있는 17명의 아이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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