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가게는 파산 직전이었다 — 틱톡 영상 하나가 2시간 대기 줄을 만들었다

Por Rodrigo Martínez
14 August, 2026

지네브 라즈라크는 막 일자리를 잃었을 때 가게에서 아버지를 돕기로 결심했다.

59세의 라시드 라즈라크는 런던 동부의 빈티지 신발 가게 리치 컬렉션 이탈리아를 30년 넘게 운영해 왔다. 팬데믹, 온라인 쇼핑, 그리고 점점 고령화되는 고객층은 그가 맨손으로 일군 사업을 폐업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25세 기자인 지네브는 한 프랑스 인플루언서가 아버지의 가게를 숨은 보석이라고 소개한 것을 알아차렸고, 7월 7일 진열대 사이에서 발견한 Y2K 스타일 샌들을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그 영상은 하룻밤 사이 300,000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며칠 만에 문 밖에는 최대 2시간씩 기다리는 줄이 생겼다.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슬픈 마음에 지네브가 한 일은 결국 시간이 빼앗아 간 무언가를 되돌려주었다. 바로 두 번째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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