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경찰,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던 모로코 팬들을 넘어뜨리고 곤봉으로 구타

Por Jorge Pino
1 July, 2026

모로코가 역사를 썼다. 2026 월드컵 32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를 탈락시켰다. 수천 명의 팬들이 그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헤이그,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위트레흐트의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축하는 포옹으로 끝나지 않았다. 헤이그의 스힐더르스베이크 지구에서 진압 경찰은 물대포, 경찰견, 곤봉 진압으로 대응했다. 

퍼지고 있는 영상들에는 경찰관들이 젊은이들을 넘어뜨리고 다리를 때린 뒤 바닥에서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금된 사람은 약 12명이었다.

경찰관들을 향해 폭죽과 돌이 던져지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력 행사 장면은 이미 네덜란드에서 정치적 논쟁을 촉발했으며, 그곳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더 엄격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질서 유지는 어디서 끝나고 남용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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