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베세라가 한 팬의 안구 흑색종 치료비를 돕기 위해 비용을 부담했지만, 그 젊은 여성은 수년간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Por Emilia Lara
9 July, 2026

솔 바라칼리는 라모스 메히아 출신의 28세 여성으로, 한 아이의 엄마였다. 3년 전 안구 흑색종 진단을 받았고, 이후 암은 간으로 전이됐다. 그녀의 가족은 수입 약물을 이용한 고난도 치료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55 million 아르헨티나 페소를 모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

마리아 베세라는 소셜미디어에서 그녀의 사연을 보고 돕기로 결심했다. 솔에게 직접 연락해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했고, 시술 전에는 그녀의 집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탈리아노 병원에 머무는 동안에도 곁을 지켰고, 그 따뜻한 행동은 수천 명의 마음을 움직였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병은 계속 진행됐다. 이번 7월 8일, 그녀의 가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 마리아 베세라는 이제 소셜미디어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메시지로 그녀에게 작별을 고했다. 연대의 행동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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