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맷 데이먼은 지금도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순간의 중심에 있었지만, 그 일은 영화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이브 아워 스쿨스 행진에서 Reason TV 기자는 그에게 직업의 불안정성이 배우들을 더 열심히 일하게 하는지 물었고, 교사들에게는 왜 같은 동기가 없느냐고 따져 물었다. 교육자였던 어머니 낸시 칼슨-페이지를 둔 데이먼은 이 비교를 거부하며, 교직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가르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 일을 택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카메라맨이 끼어들어 「교사의 10%는 형편없다」고 주장했다. 데이먼의 어머니가 그 수치의 출처를 묻자, 그는 모른다고 인정했다. 배우의 응답은 이 대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었다. 「글쎄요, 그렇다고 치죠. 하지만 어쩌면 당신이 형편없는 카메라맨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모르죠」.

2011년 7월 30일에 진행된 이 인터뷰는 입소문을 타고 퍼졌고, 몇 년 뒤 소셜 미디어에서 다시 화제가 되었다. 그 순간은 그 말 자체를 넘어, 교사들을 옹호하고 교육을 단순한 직업적 동기로 환원하는 것을 거부한 데이먼의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