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잔디 위에 누워 있었다. 결승전은 스페인 바로 앞에서 그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고, 몇 초 동안 세상은 다시 일어설 힘조차 없이 무너진 그를 보았다. 💔

하지만 그때 모든 것을 바꾼 일이 일어났다. 관중석은 그가 잃어버린 에너지를 다시 채워주려는 듯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 쓰러져 모든 구절을 듣고 있던 메시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본 것이 마지막이었을까? 아직 누구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 분명한 것은, 그가 이기든 지든 그 유니폼과 그 사람들은 이미 영원히 그의 일부라는 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