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샤 히튼은 ‘tradition’이라는 말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팬데믹 직전, 가족과 보드게임을 하던 중 ‘Everybody Loves Raymond’와 ‘The Middle’로 알려진 68세 배우는 자녀들과 그들의 친구들 앞에서 계속 말을 더듬었다. 막내아들 다니엘이 직설적으로 말했다. ‘잘했어요, 엄마. 말도 제대로 못 하네요.’ 그녀는 이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었다. 그녀는 완전히 망연자실했다.

히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린 와인을 끊기 위해 조용히 도움을 구하고 있었다. 요리하면서 한 잔, 저녁 식사 때 또 한 잔, 텔레비전 앞에서 또 한 잔. 그녀는 다니엘의 말을 더는 무시할 수 없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오늘날 그녀는 8년째 금주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남편 데이비드와 함께 그 이야기를 솔루브래(Solubrae)라는 자신만의 무알코올 와인 라인으로 만들었다. 다른 가족들도 자신이 짊어졌던 것을 짊어지지 않고 잔을 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