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on은 보호소에서 어떤 동물이든 고를 수 있었다.
그의 엄마는 아무런 조건 없이 간단히 말했다. 네가 원하는 아이로 고르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장난기 많은 강아지를 향해 달려갔겠지만, Easton은 Tiny의 사진 앞에서 멈췄다. Tiny는 수줍음이 많고 과체중인 10살 주황색 고양이로,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Exploits Valley SPCA 보호소를 통해 위탁 가정에서 꽤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도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
Tiny는 이전 주인이 더 이상 돌볼 수 없게 되어 여동생 Trinity와 함께 그곳에 왔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동물들이 짊어지는 말없는 꼬리표, 즉 어린 동물들에 비해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된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Easton은 망설이지 않았다. “

처음 만났을 때 Tiny는 마치 그곳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라도 한 듯 Easton의 품에 포근히 몸을 웅크렸다. 집으로 가는 길에 고양이는 이동장에서 나와 두려움이나 저항 없이 소년의 곁에 누웠다. “
Easton의 엄마는 나중에 Easton이 Tiny를 사랑한 건 Tiny가 먼저 Easton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날 이후 둘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모두가 외면했던 고양이는 마침내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봐 준 사람을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