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가 아직 소장 중인 《섹스 앤 더 시티》 의상을 한 번도 입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Por Matías Mora
2 October, 2026
Alamy

사라 제시카 파커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그 옷들은 손도 대지 않는다고.

2026년 10월 1일 뉴욕에서 열린 뉴욕 시티 발레 가을 갈라에서 PEOPLE과 인터뷰한 여배우는 아직 소장 중인 《섹스 앤 더 시티》 의상을 일상생활에서 절대 입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James Devaney

튜튜와 환상적인 드레스, 캐리 브래드쇼를 유명하게 만든 신발은 여전히 그 자리에 손대지 않은 채 남아 있다. 파커는 많은 경우 각 의상이 한 벌뿐이거나, 이미 화면에서 입었던 옷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다. 그녀에게 사라 제시카 파커와 캐리 브래드쇼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캐릭터 의상을 벗어나 입는 일은 영화 《호커스 포커스》에서 자신이 연기한 사라 샌더슨의 의상을 입고 거리를 걷는 것만큼이나 어색할 것이다. 그건 그녀의 삶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옷을 간직한다고 해서 잊는 것은 아니다. 그 옷들은 그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고, 그녀는 그 옷들에 무척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다. 실제로 드물게 개인적인 자리에서 입으려고 보관해 둔 옷을 꺼내기도 했는데, 2025년 영국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 참석했을 때가 그랬다. 그렇지만 입기 전에 어디에 입고 갈지 그리고 옷이 손상될 위험은 없는지 신중히 생각한다.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옷을 고르는 일도 좀처럼 하지 못한다. 그녀에게는 단순하고 저렴한 옷도 디자이너 의상만큼이나 가치가 있다.

Puede interes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