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베르데의 탈락에 선수 누누 다 코스타가 눈물을 흘렸고, 그의 아들도 슬펐지만 주저하지 않고 그를 위로했다 🥹

Por Valentina Ulloa
4 July, 2026

마이애미의 하드 록 스타디움은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부는 순간 조용해졌다. 카보베르데는 점수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싸운 끝에 연장전에서 아르헨티나에 3-2로 막 패한 참이었다. 그리고 모든 포옹과 눈물 속에서, 한 장면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카보베르데 공격수 누누 다 코스타는 관중석으로 올라가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곳에는 그를 기다리는 아들이 있었다.

소년은 자신도 울고 있었지만 그를 꼭 껴안았고, 놓아주지 않았다. 말은 필요 없었다. 가장 힘든 순간에 아버지를 붙들어 준 아들의 그 작은 몸짓만으로 충분했다.

카보베르데는 고개를 높이 든 채 2026 월드컵을 떠나며, 누구도 잊지 못할 이 장면을 남겼다. 때로 축구는 경기 결과보다 경기장 밖에서 보이는 것 때문에 더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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