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나기는 눈을 변형시킨 희귀 감염과 20년을 함께 살았지만 결국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다

Por Emilia Lara
7 July, 2026

수전 나기는 비경화종(rhinoscleroma)이라는 감염병과 함께 20년을 살아왔다. 이 병은 너무 희귀해서 많은 의사들도 처음 봐서는 알아보지 못한다. 🦠 처음에는 코에서 시작됐지만, 눈으로 퍼졌고 결국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을 일으켜 그녀의 사연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놀라게 한다.

이 병으로 그녀는 큰 대가를 치렀다. 학업을 끝마치지 못했고, 수년 동안 낙인과 타인의 시선을 견뎌야 했다. 그녀의 상태를 치료하려면 큰 수술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는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수전은 숨지 않았다. 거울 앞에 서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얼굴을 받아들였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스타일리스트로서 자신의 삶을 일궈냈다. 💄 그녀의 이야기는 병을 극복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 그 병 때문에 사라지기를 거부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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