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한 회사가 야생 까마귀에게 특별한 기계에서 담배꽁초를 먹이와 교환하도록 가르쳤다

Por Fernanda Saide
17 July, 2026

2022년 스톡홀름 인근 쇠데르텔리에에서 Corvid Cleaning이라는 스타트업은 공상과학처럼 들리는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야생 까마귀에게 거리를 청소하도록 가르치는 것이었다.

창립자인 Christian Günther-Hanssen은 까마귀가 담배꽁초를 안에 떨어뜨릴 때마다 약간의 먹이를 내주는 기계를 설계했다. 우리에 가두거나 강제로 훈련시키지 않았다. 까마귀들은 보상에 이끌려 자신의 의지로 참여했다. 그리고 이 방법은 효과가 있었다. 이 새들은 거의 7세 아이처럼 추론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게 만든 놀라운 사실은 다음과 같다. 스웨덴에서는 매년 10억 개가 넘는 담배꽁초가 버려지며, 이는 거리 쓰레기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Günther-Hanssen은 이 방법이 확대된다면 청소 비용을 최대 7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반전이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시범 사업을 영구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지 않았고, 2025년 회사는 파산을 선언했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훌륭한 아이디어로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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