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샤렛 주니어(48)는 14세 딸을 처벌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척들에 따르면, 소녀가 ‘말을 듣지 않을’ 때마다 반려동물을 이용해 딸을 고통스럽게 했다.
모든 사실은 2026년 8월 5일 플로리다주 파인 매너에서 드러났다. 소녀가 아버지가 생후 두 달 된 자신의 새끼 고양이 루나를 학대하는 것을 보고 직접 긴급구조대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수사 결과, 샤렛이 동물을 처벌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으며, 지난 1년 동안 가족이 키우던 다른 새끼 고양이 2마리도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친척들은 보복이 두려워 침묵을 지켰다고 인정했다. 카민 마르세노 보안관은 이 사건을 역겹다고 표현했다. 샤렛은 가중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돼 $100,000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아직 살아 있는 고양이들은 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집에서 옮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