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를 탈락시킨 뒤 엔소 페르난데스의 조롱: 그는 잉글랜드의 성가 같은 노래 ‘Wonderwall’을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Por Jorge Pino
17 July, 2026

엔소 페르난데스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는 리오넬 메시,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함께 웃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고, 배경에는 오아시스의 ‘Wonderwall’이 흘러나왔다. 이 노래는 잉글랜드 팬들이 모든 경기장에서 찬가처럼 부르는 곡이다.

이 디테일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아르헨티나는 막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탈락시켰고, 알비셀레스테 팬들에게 그 메시지는 너무나 명확했다. 축구의 역사까지 담긴 은근하면서도 직접적인 조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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