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콜롬비아의 한 식료품점에서 도둑이 점원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눈치채지 못하게 바닥을 기어가며 물건을 훔쳤다

Por Maried Díaz
7 July, 2026

콜롬비아의 한 식료품점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가, 마치 허술하게 리허설한 첩보물 대본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가게 점원이 아무것도 의심하지 않은 채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동안, 한 남성이 들어와 다른 사람들처럼 걷는 대신 바닥에 엎드려 통로 사이를 기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의 계획은 단순했다. 똑바로 선 인간처럼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자신을 위협적인 존재로 알아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이 영상은 그 수법이 너무 황당하다는 이유로 입소문을 탔고, 오늘날에도 그것이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이었는지, 아니면 기발함으로 위장한 단순한 절박함이었는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돌고 있다.

Puede interes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