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밤처럼 검고, 다른 한쪽은 눈처럼 하얗다. 한가운데에서 작은 앞발 하나를 아빠 위에 올린 이 작은 강아지는 두 부모의 털색을 똑같이 반씩 물려받은 것처럼 보인다.

전문가들은 각 강아지가 DNA의 절반은 어미에게서, 나머지 절반은 아비에게서 받지만, 그 유전자 조합은 새끼마다 다르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같은 배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라도 색깔, 크기, 심지어 성격까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때로는 그 조합이 너무 완벽해서 마치 일부러 디자인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순전히 유전적 우연의 결과다.

하지만 주의하자: 사진 촬영은 무척 사랑스럽지만, 이 이미지들은 AI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실인 것은, 이런 특징을 가진 강아지가 태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