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소리가 땅을 파던 작업을 멈춰 세웠다.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릴리에서 히테시 쿠마르와 가족들은 세상을 떠난 갓난딸을 묻기 위해 땅을 파던 중, 묘지 근처에 묻힌 흙 항아리 안에서 천에 싸인 또 다른 아기를 발견했다. 여자아이는 숨을 쉬고 있었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신생아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몸무게는 1,1킬로그램이었으며 폐 감염 치료를 받았다. 의사들은 아이가 거의 이틀 동안 땅속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는 2019년 10월 10일에 발견됐다.

거의 두 달간 치료를 받은 뒤, 아이는 퇴원해도 된다는 의료 증명서를 받고 보호 시설로 옮겨졌다. 작별을 준비하기 위한 발굴 작업은 또 다른 아기가 보살핌을 받으러 가는 여정의 시작으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