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캐롤라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두 사람의 사진들 사이에서,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서 Gordão da XJ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자신의 약혼자가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고 썼다. 필터도 반쪽짜리 표현도 없었다. 그저 자신의 감정을 외치기로 결심한 사람의 확신만이 있었다. 두 사람은 약혼한 사이로, 팔로워들이 조용한 날들부터 가장 열정적인 순간들까지 면밀히 지켜보는 가운데 함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선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그녀가 언급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 뒤에 놓인 것이다. 바로 남은 날들을 함께하기로 선택한 사람에게 느끼는 순수한 존경심이다. 니콜은 두려움 없이 그 말을 전했고, 그 단순한 제스처는 결국 한 편의 사랑 이야기를 모두 들려주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