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토끼 두 마리가 공중에서 결판을 내기로 했고, 다행히 그 순간을 영원히 남길 카메라가 այնտեղ 있었다.

일본 사진작가 모라 나카무라는 긴 귀와 순진해 보이는 이 생명체들과는 아무도 연관 짓지 않을 맹렬함으로 두 동물이 뛰어올라 맞붙는 바로 그 순간, 정확히 알맞은 장소에 있었다. 먼지와 긴장감, 그리고 쿵푸 대회에 어울릴 법한 날아차기까지, 모두 애니메이션을 너무 많이 본 듯한 토끼 두 마리가 주인공이다.

알고 보니 이런 싸움은 야생 토끼들이 영역을 지키거나 짝을 두고 경쟁할 때 꽤 흔하다. 어릴 때 토끼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꿈을 꿀 때는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지만 말이다. 다음에 토끼가 მშვიდ하게 상추를 갉아먹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기억하라. 속으로는 싸울 차례를 기다리는 전사일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