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타 파이크는 처형 전 마지막 식사를 거부하고, 20달러를 내슈빌의 노숙인들에게 피자를 사주는 데 써 달라고 요청했다

Por Valentina Ulloa
4 October, 2026

실패로 끝난 처형 시도 전, 크리스타 파이크는 마지막 식사를 선택할 기회가 있었다. 대신 그 식사를 위해 마련된 20달러를 내슈빌의 노숙인들에게 피자를 사주는 데 써 달라고 요청했다. 🍕

테네시주가 2026년 9월 30일 파이크에게 독극물 주사로 사형을 집행하려 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나온 요청이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파이크는 그 돈을 노숙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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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뒤, 처형 절차는 완료되지 못했다. 파이크는 펜토바르비탈을 두 차례 투여받았지만 계속 생명 징후를 보였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곳에서 파이크는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인공호흡기에 연결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현재 50세인 파이크는 녹스빌에서 19세 콜린 슬레머를 살해한 1995년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수 대기 구역에서 거의 30년을 보낸 뒤, 그녀의 처형은 9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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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요청했다는 사실은 처형 절차가 실패한 뒤 알려진 여러 세부 사항 중 하나지만, 그녀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의 중대성이나 30년 넘게 정의를 기다려 온 콜린의 가족이 겪은 고통을 바꾸지는 않는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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