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하 행사 후 쓰레기로 가득 찬 타임스스퀘어, 청소에 뉴욕 시민들 분노

Por Antonia Osses
21 July, 2026

타임스스퀘어는 하늘색과 흰색 깃발, 함성, 그리고 낯선 이들 사이의 포옹으로 가득 찼다. 몇 시간 동안 그 뉴욕의 교차로는 맨해튼 중심부로 옮겨온 아르헨티나 경기장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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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악이 멈추고 사람들이 흩어진 뒤, 카메라는 또 다른 장면을 포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의 보도는 컵, 종이, 병, 버려진 깃발로 뒤덮였다. 축하 행사 후 퍼진 영상에는 청소 인력들이 광장의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시간과 싸우며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순은 분명했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공동의 기쁨이 펼쳐졌던 바로 그곳은 이제 축하가 끝난 뒤 아무도 자신이 남긴 것을 치우기 위해 남지 않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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