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자기 자신조차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해낼 줄 안다.

2018년, 흔치 않은 증상을 겪은 한 남성의 사례가 소개됐다. 손톱 안에서 또 다른 손톱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잠시 상상해 보자. 같은 손가락에 손톱 두 겹이 겹쳐 있고, 한 손톱이 두 번 연속 근무를 하기로 작정한 것만 같다.

이 이야기는 호기심 섹션에 소개됐고,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톱은 몸의 작은 체온계처럼 작용한다. 손톱의 모양과 질감, 색깔은 때때로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단서가 된다.

그러니 손톱 모양이 변하거나 뭔가 평소와 다른 것이 나타나면, 자세히 살펴보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이 사례는 아주 드물어서 뉴스에 소개됐지만, 손가락에 나타나는 이상한 징후라면 무엇이든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손에는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작은 지도도 있다. 마지막으로 손을 들여다본 게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