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퍼, 상어 공격에서 다치지 않고 벗어났지만 서핑보드에는 커다란 흔적이 남았다

Por Matías Mora
28 September, 2026
Dale Kittow

호주 서퍼가 서호주 체인스 비치 앞바다에서 약 3미터 길이의 상어를 만난 뒤 꽤 특이한 기념품을 갖고 돌아왔다. 서핑보드에 커다란 물린 자국이 남은 것이다.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Dale Kittow는 해안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서 서핑을 하던 중 자신을 향해 곧장 다가오는 상어를 목격했다. 상어가 공격하려 한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둘 사이에 보드를 놓았고, 상어는 결국 보드 꼬리 부분에 이빨을 박아 조각을 뜯어냈다.

Dale Kittow

Kittow는 보드 위에서 균형을 유지한 채 다음 파도를 잡아타고 다치지 않고 해변으로 돌아왔다. 나중에는 상어가 뜯어낸 조각까지 되찾았다.

물린 자국은 보드에 좀처럼 능가하기 힘든 기념품으로 남았다. 말 그대로, 자신에게서 보드를 빼앗으려 했던 상어의 이빨 자국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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