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엇 트레윗은 2024년 21세였을 때, 혀에 생긴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사라지지 않아 진료를 받았고, 그 결과 훨씬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몇 달 동안 증상이 이어진 끝에 생검을 통해 2기 편평세포암종 진단이 확인됐다.

2025년 5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병원의 외과의들은 그녀의 혀를 거의 절반가량 절제하고 왼쪽 팔뚝의 피부와 혈관을 이용해 재건해야 했다.
하지만 그 조직에는 예상치 못한 점이 있었다. 해리엇의 팔에는 삶을 이어가기로 한 그녀의 결정을 상징하는 세미콜론 문신이 있었다. 이식편과 함께 문신도 옮겨져 이제 그녀의 혀 일부가 됐다. 여러 차례의 수술과 양성자 치료를 받은 뒤, 이 젊은 여성은 계속 회복 중이며 말하고 삼키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다. ❤️🩹

2026년, 그녀의 이야기는 다시 주목받았으며 중요한 경고의 역할도 했다. 세 주 넘게 지속되는 구강 궤양은 환자가 젊고 건강해 보여도 의료 전문가에게 진찰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