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나 암모소바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6에서 왕관을 차지하지 않고도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참가자가 됐다.
24세 러시아 모델인 그녀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예선에서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소셜미디어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일부 이용자는 그녀의 뼈가 눈에 띄게 드러날 정도로 지나치게 마른 모습에 건강을 우려했다.


다른 이들은 그녀의 몸을 비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몸을 판단하는 것이라며, 런웨이를 걸을 때 보여 준 자신감과 활력을 강조했다.
그녀의 이력은 논쟁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폴리나는 의료 분야 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모스크바 세체노프 의과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밟고 있다. 배우로도 활동하며 수영, 삼보, 복싱을 익히고 있다. 무대 밖에서는 러시아의 유기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반려동물들도 거리에서 구조했다.

그녀는 아직 이런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건강 문제가 있다는 확인된 정보도 없다. 이런 우려는 타당한 걸까, 아니면 참가자의 몸을 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