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가발과 광대 코를 쓴 아기. 거품으로 가득 찬 노란 욕조.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흰 정장을 입은 샌더스 대령이, 손자의 첫 목욕을 시켜주는 할아버지의 다정함으로 그를 안고 있다.
이는 KFC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메시와 라민 야말에서 영감을 받아 바이럴이 된 달콤한 장면을 패러디해 공개한 새 사진이다. 다만 여기서는 주인공을 오랜 경쟁사의 마스코트인 로널드 맥도널드로 분장한 아기로 바꿨다.

그 결과는 그 몸짓 때문에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그 참조 때문에 미소를 짓게 하는 이미지다. KFC는 유머가 충분히 더해지면 가장 오래된 라이벌 관계조차 사랑스러운 장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