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알비셀레스테 유니폼을 입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대표팀 버스에 올라타 아르헨티나에 작별을 고할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창문 너머로 포착된 사진에는 그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담겼고, 나머지 선수단은 침묵을 지켰다. 말은 필요 없다. 이 장면은 대표팀과 함께한 거의 20년에 가까운 여정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선수는 그저 평범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여러 차례 결승전에서 패한 아픔을 짊어진 주장이고, 수년간 비판을 들어야 했던 선수이며,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다. 그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는 하나의 이야기였고, 이번 경기는 그 마지막 장이었다 🇦🇷💙
소셜 미디어에는 감사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사진을 보고 자신도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팬들이 많았다. 여러분도 이 사진을 보고 감동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