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타 피키는 코모 1907과 맺은 계약의 마지막 해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그때, 이탈리아 세리에 A 여자 클럽에서의 그녀의 미래가 행정적 결정에 달려 있던 순간, 그녀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어떤 클럽이라도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며 기다렸을 것이다. 하지만 코모 1907은 정반대로 했다. 그녀의 계약을 2028년 6월까지 자동으로 갱신했다.
그것은 조항도 기술적 꼼수도 아니었다. 그녀에게 최악의 순간에 내려진 결정이었고, 바로 그렇기에 클럽이 그녀의 편에 선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최적의 순간이었다.
힘내요, 로베르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