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1 승리 후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은 포체티노와 발로건의 묘한 세리머니

Por Pablo Román
16 June, 2026

미국의 파라과이전 4-1 대승은 이야기할 장면을 여럿 남겼지만, 그중 하나는 공과는 떨어진 곳에서 벌어졌다. 세리머니 장면 중 하나가 끝날 무렵, 카메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이 함께 세리머니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했고, 이는 빠르게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승리의 도취 속에서 포체티노가 이 공격수의 엉덩이를 가볍게 툭 치거나 잠시 움켜잡는 듯한 모습이 담겼고, 이 제스처는 소셜미디어에서 온갖 농담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팬들은 이를 그저 그 순간의 감정에서 나온 즉흥적인 세리머니로 받아들였다.

이 영상은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빠르게 퍼졌고, 이용자들은 밈을 공유하며 다시 한번 경기 장면이 아닌 순간이 결국 경기의 스포트라이트 일부를 빼앗았다고 지적했다.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미국이 중요한 승리를 자축하던 가운데, 감독과 선수 사이의 이 독특한 상호작용은 그날 가장 많이 회자된 장면 중 하나가 됐다.

Puede interes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