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10월 9일 파나마를 뒤흔든 규모 7,7 지진으로 호텔이 여러 대의 차량 위로 무너지는 생생한 영상

Por Alexander
9 October, 2026

파나마에서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10월 9일 금요일이었다. 처음에는 규모 7,6으로 측정됐지만,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후 규모를 7,7로 수정했다.

언론과 소셜 미디어에 퍼진 영상에는 네 층짜리 호텔에 일어난 일이 담겨 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져 차량들을 짓눌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호텔은 코클레주 페노노메에 있는 호텔 도스 콘티넨테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상태다. 일부 보도에서는 호텔이 파나마시티에 있다고 전했으며, 이 차이는 아직 설명되지 않았다.

진앙은 파나마 남서부 토노시에서 약 12킬로미터, 수도에서 약 239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기록됐다. 이후 규모 6,1, 6,0, 5,3의 여진이 이어졌으며, 엘 티엠포는 여진이 47회 넘게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수도의 금융 지구에서는 여러 건물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최신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한 관계자는 부상자들이 보건센터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다만 부상자가 몇 명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정보는 앞으로 몇 시간 내에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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